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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민등록증이 발급이 되어서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수령을 하고 왔습니다.
사실 금요일에 갔었어야 했는데 못 가서 오늘 학교가 끝나자마자 최단거리로 갔습니다.
은행과 달리 행정복지센터는 18시까지 여니 학교 끝나고도 갈 수 있어서 좋네요.
수령은 번호표 뽑고 차례가 되면 수령하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주민등록번호 불러주고 위 사진에서 보이는 지문 인식기에 손가락을 대면 됩니다.
그리고 수령증도 작성해야 하는데, 그냥 이름만 적으면 끝입니다.
그렇게 해서 받은 주민등록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조 방지를 위해선지 한글명과 주민등록번호 부분이 약간 튀어나와 있습니다.
왼쪽 아래에는 렌티큘러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 생년월일과 흑백사진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뒷면엔 주소 변동을 기재하는 칸이 있고 아래엔 오른쪽 엄지손가락 지문이 있습니다.
무려 지문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면허증이 있기에 아예 들고 다닐 일 조차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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