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서 선물이 왔습니다

Sol-Mate(신한은행 고객자문단)가 되었습니다

2월에 Sol-Mate가 되었었는데요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1기 활동기간이 오늘까지라고 합니다

 

 

곧바로 2기도 뽑던데요

저 문자 받자마자 신청하긴 했으나 모집기간이 23일부터라 안될 것 같기는 합니다

혹시나 된다면 또 글로 올려보도록 하겠고요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신한은행에서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물을 17일에 받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요

 

들어있는 건 딱 봐도 물병 상자처럼 생긴 상자와 파우치? 같은 거 두 개인데요

 

역시나 예상대로 상자에 들은 건 물병이었습니다

뚜껑을 보니 비싼 건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파우치인지 뭔지 모를 것에 들어있는 건 이렇게 5개네요

선물이라길래 기대했는데 모든 게 Sol Explorers 굿즈입니다

 

 

위 사진에서 짤린 에코백은 이렇게 생겼는데

말이 에코백이지 너무 작아서 쓰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건진 건 이 편지네요

이거 말고는 딱히 쓸모가 없는 굿즈들이라서

실생활에서 쓸만한 건 부모님 드렸고, 스티커 같은 거는 제 방 어딘가에 처박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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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적으로는 저 중에서 제가 쓸만한 건 하나도 없어서 아쉽기는 한데

Sol-Mate 활동이 너무 별거 없었던지라 노력 대비해서는 비싸게 받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제가 무슨 의견을 적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일단 우수 의견에 들어갈만한 퀄리티가 아닌 제 의견이 우수 의견으로 선정되어서 포인트까지 받은걸 생각하면

오히려 제가 신한은행에 돈을 내고 선물을 사 와야 할 것 같은데

돈 안 내고 그냥 받은걸 생각하면 불만이 없어야 정상이겠지요